든든히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 조용한 까페로 이동합니다~~~!!

상당산성 근처의 식당들은 오래된 한옥집을 개조한 곳들이 많은데요~ 이곳도 한옥의 정취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네요~
마당에는 알록달록 꽃들과 정자를 새롭게 단장해 멋진 휴식공간으로 꾸며놓았어요~

요기조기 구경도 하고 맛난 음료를 주문하지요~

요즘 유행한다는 수박쥬스의 맛은?ㅋㅋ 수박이네~ 그냥 수박! 수박물? 수박이잖아~~~ 호호호~~~ 수박쥬스이니까요~~~ㅎㅎ
마당에 자리잡은 멋드러진 정자에 자리를 잡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잠깐의 휴식을 즐겨봅니다.

오잉? 박부장님! 오늘 연차 아니셨나요? ㅋㅋㅋㅋ

식당에서 당연하듯 식사를 하였지만 오늘 박부장님께선 휴가이신데? ㅋㅋㅋ 모두 너무 자연스럽게~~~
잠깐 시간이 되셔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오전에 박부장님의 부재를 아무도 몰랐다는 ㅋㅋㅋㅋ 하하하~~ 죄송합니다;;;;
최신폰이 신기한 옛날사람들 ㅋㅋㅋ

허억!! 벌써 2시 ㅋㅋㅋ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

정자아래 그늘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2시가 되어버렸습니당. ㅋㅋㅋ 얼렁 사무실로 복귀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골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지요? 숨은 강아지 찾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