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소프트의 소통과 휴식 공간입니다.
EPISODE | Oct. 2014
2014 증평 좌구산 휴양림 워크샵
블루소프트 가을 워크샵 야간매점
울긋불긋 단풍 지는 가을날
블루식구들은 1박2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증평군에있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자연의 싱그러운 공기 마시러 고고~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블루 야간 매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블루에서 추억의 순돌이아빠로 통하는 만능 맥가이버 부장님 께서
심심한 워크샵을 그냥 내버려둘 순 없어서 직접 기획 하신 이름하여
블루 야간 매점. 우리는 오늘 요리사가 되는 거에요!!
01. 재료를 만나다.
지금 방해하면 안됩니다. 첫 단추가 굉장히 중요해요. 오늘 요리의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분들을
지켜 드려야 해요. 그래서 사진은 몰래카메라 분위기랍니다.
어라?!
이게 100원이나 더..
브랜드냐.. 가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
흘깃흘깃 핑크 팀장님.
02. 재주를 부리다.
2014년 중 가장 집중력을 높힐 때!!
매년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상대적으로 작아져만 갑니다. 세계 경제는 점점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상당한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야간매점으로 다들 내 집 마련의 꿈을.. (죄송..)
재주는 곰이 부린다더니
저기 빨강파랑 젤리곰이
앉아 있네요.
어느덧 음식이 완성되어
갑니다.
먹을 수 있는거 맞죠???
03. 정성을 맛보다.
맛있는(?) 음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야간매점의 심사기준은 단시간, 적은 비용,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루어 집니다.
자!! 다들 맛보고, 즐기고 투표하시면 끝납니다. 거의 다 왔어요~~
짜라 짜라 짜짜
짜~게먹기!!
내가 다 먹어버릴테닷!!
호로록~ 호로록~
04. 어차피 인생은 복불복
짜잔!! 투표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낮은 순위부터 상품을 골라가면 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좋은 상품을 먼저 뽑아도 다음 높은 순위의 사람이 뺏어 갈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울지 않아도 됩니다.
다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까요! 뺏긴 것보다 더 좋은 상품이 나올 수도 있어요. (아닐 수도 있고요..)
이렇게 상품을 많이
나눠주시다니..
벌써 다음 워크샵이
기대됩니다.
2014 블루소프트 야간매점을 마무리하며
블루 야간매점의 상품은 우리 키다리 사장님께서 후원해 주셨답니다. 사장님 감사용~
훈훈한 분위기로 시상식이 모두 끝나고 다들 모여 앉아, 향후 우리 블루소프트의 계획과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워크샵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블루소프트 화이팅!!